"빨리빨리" 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면을 보여주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사전에도 "빨리빨리"라는 단어가 등재돼 있고, "한국의 문화"라고 소개돼 있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즉석" 문화도 있습니다. 예전에 '주택복권'은 일주일에 한 번씩 추첨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즉석복권'이 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 앞에서 30초도 기다리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권도 즉석. 데이트도 즉석 만남의 시대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미학이 이해될까요? 빠른 고속철도, 비행기, 초고속 승진, 인터넷, 휴대폰 등 속도경쟁은 우리 삶 곳곳에서 무한 경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조급해지기 십상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삶, 주어진 삶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기다림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불평하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가끔씩 필리핀 친구나 교수님 그리고 학생들에게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서 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 그들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해주고 대화를 합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늦습니다. 여러분들도 필리핀에 오면, 그들을 이해하고, 조금만 여유롭게 생활해 보시길 바랍니다.
4주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천천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며, 매일매일을 기뻐하길 바랍니다.
"빨리빨리" 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면을 보여주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사전에도 "빨리빨리"라는 단어가 등재돼 있고, "한국의 문화"라고 소개돼 있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즉석" 문화도 있습니다. 예전에 '주택복권'은 일주일에 한 번씩 추첨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즉석복권'이 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 앞에서 30초도 기다리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권도 즉석. 데이트도 즉석 만남의 시대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미학이 이해될까요? 빠른 고속철도, 비행기, 초고속 승진, 인터넷, 휴대폰 등 속도경쟁은 우리 삶 곳곳에서 무한 경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조급해지기 십상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삶, 주어진 삶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기다림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불평하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가끔씩 필리핀 친구나 교수님 그리고 학생들에게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서 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 그들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해주고 대화를 합니다.
필리핀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늦습니다. 여러분들도 필리핀에 오면, 그들을 이해하고, 조금만 여유롭게 생활해 보시길 바랍니다.
4주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천천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며, 매일매일을 기뻐하길 바랍니다.